배달어플 2종 비교&꿀팁 [배달의민족vs요기요]

 

 

안녕하세요

다들 배달 많이 시켜 드시죠~?

 

오늘은 그래서 유명한 배달어플

배달의 민족과 요기요

이 두 가지를 한번 비교해서

 

각 배달어플의 장점과 단점을 살펴보고

어떤 게 더 좋은지, 꿀팁은 무엇이 있는지

한번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.

 

 

배달의 민족

 

 

먼저 첫 번째로 배달의 민족 어플입니다.

예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,

배달어플의 높은 순위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는 배달어플인데요~

실제로 실사용자가 배달어플 중 제일 많다고 합니다.

 

이 어플 같은 경우는 출시 때부터 인기가 많았어요

그 인기가 지금까지 이어져서 많은 이용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.

 

 

배달의 민족 어플의 특징 및 장점을 먼저 보자면!

 

 

1. 어플 UI

 

사실 ui 같은 경우는 배달의 민족이나 요기요나 둘 다 비슷하고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.

하지만 제 생각에는 약간 메뉴 ui 등이 배달의 민족 어플이

약간 더 섬세하게 만들었구나~ 하는 느낌을 많이 줍니다!

요즘은 음식점 한곳에서 정말 많은 음식 메뉴들을 다루기 때문에

이 또 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잖아요??!

 

 

2. 후기

 

배달의 민족 같은 경우에 실사용자가 꾸준히 가장 많았기 때문에

그에 따라서 음식점의 후기 또한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.

저 같은 경우는 배달을 시킬 때 꼼꼼히 후기를 잘 살펴보고 주문하는 편인데

이런 점이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.

저 같이 후기 꼼꼼히 보시는 분들은 강력 추천드립니다~

 

 

3. 고객센터

 

배달의 민족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 중 하나인데요

가끔 배달을 시키다 보면

배달원이 결제를 잘못 한다던가, 음식 주문이 잘못된다던가 

하는 일들이 많이 발생합니다.

그럴 시에 가게에 직접 연락하는 방법도 있지만

저는 고객센터를 많이 이용하는 편인데요

고객센터를 한 4~5번 정도 이용해 본거 같은데

지금까지 너무 친절하고 꼼꼼하게 대응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.

그래서 조금 감동받았다는..?ㅎㅎ

 

 

 

 

배달요기요

 

 

요기요 어플 같은 경우는 마케팅과 광고 등을

굉장히 다양하고 재미있게 잘하는 것 같습니다.

덕분에 이용자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

 

역시 막강합니다.

배달의 민족의 강력한 라이벌이라고 볼 수 있죠!

 

 

바로 요기요의 특징 및 장점을 살펴보겠습니다.

 

 

1. 할인 이벤트

 

저는 보통 할인 이벤트 때문에 요기요를 많이 들어가 보고 이용하는 편입니다.

하단 마이요기요 -> 이벤트 및 공지사항 

텝에 접속해보면

정말 다양한 이벤트들을 많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가끔 너무 많아서 헷갈릴 때도 있습니다.

그래서 틈틈이 할인 이벤트를 확인하고 잘 적용해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.

단 돈 천 원 할인이라도 쌓이면 정말 크잖아요!?

 

(단, 주의해야 할 점은 쿠폰 지급이 시간이 정해져있는 경우가 있습니다.

따라서 시간을 잘 보셔야 해요!)

 

 

2. 슈퍼클럽

 

요기요 어플 같은 경우는 슈퍼클럽이라는 구독제를 실시하고 있어요!

슈퍼클럽의 가격은 월 9.900원이고,

주문할 때마다 3,000원 할인으로 최대 3만 원까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!

열 번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~

심지어 가장 좋은 점은! 다른 쿠폰들과 중복 할인이 된다는 점!

이렇게 쓰고 나니까 약간 광고하는 것 같이 보이기는한데..ㅋㅋㅋㅋㅋ

(절대 광고 아닙니다 ^^)

어쨌든! 배달앱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은 강력 추천드립니다!

 

(약간 꿀팁을 드리면, 이 글 보고 혹해서 바로 가입하지 마시구~

배달 주문하는 날 가입하시길 바랍니다~ 월 구독형이니까요~)

 

 

 

 

 

이렇게 배달 어플의 강력한 라이벌인

배달의 민족과 요기요를 살펴봤습니다.

 

그런데 최근에 배달의 민족의 운영사인 '우아한 형제들'이

독일 기업 딜리버리 히어로(delivery hero)에 팔렸다고 합니다.

 

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

딜리버리 히어로(delivery hero)는 위에서 언급한 요기요의 운영사이기도 하다는 것인데요

따라서 배달의 민족, 요기요 이 두 어플이 한 운영사에서 운영된다는 것입니다.

한 곳에서 운영하다 보니 점차 두 어플이 경쟁구도는 사라지고 비슷해질 우려가 있겠죠?

 

앞으로 딜리버리 히어로(delivery hero)는 쭉 경쟁구도를 유지하며 운영하겠다고는 합니다.

 

하지만 두 어플이 비슷해질지 아니면 경쟁을 유지할 수 있을지는

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.

 

 

감사합니다.